[서면퀄리티실장] 서면 퀄리티 조이 M 방문

후기를 쓰기 앞서 당시 방문 했을 때는 퀄리티와 설레임(현 청바지)이 같이 운영되는 줄 몰랐었고, 

퀄리티 번호로 예약을 하여 방문하였으나, 

나중에 회원님들의 다른 후기들을 보니 퀄리티는 공용샤워실, 설레임은 개인샤워실이라는 것을 보고

제가 방문한 곳이 설레임이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설레임이 청바지로 리뉴얼 되어서 후기를 남기지 않으려고 했으나

퀄리티에 조이 관리사님이 계신 것을 보고 퀄리티라고 올린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잌후 입니다.

스마 서면권 입성 기념 후기 남겨 봅니다.

스마는 서면권이 괜찮다고 방문해보시라는 고수님들의 가르침을 새겨듣고 

질게와 후기를 정독하여 선택한 퀄리티

어떤 매니저님을 봐도 괜찮다는 글과 실장님의 응대가 친절하고, 후기마다 댓글을 달아주시는 모습이 

퀄리티를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가 아니었나 싶네요.

당시 보고 싶은 매니저님이 계셨으나 출근을 안 하신 관계로 조이 관리사님으로 예약하고 방문해보았습니다.

1. 위치

서면과 범내골 사이에 있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시는 분이라면 접근성은 조금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보내주신 주소로 찾아가는 것 까진 괜찮았는데 입구를 찾기가 애매해 결국 전화해서 여쭤보았고,

엘리베이터 탑승부터 입장하기까지 조금 헤맸음에도 실장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찾을 수 있었습니다.

조용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큰 도로변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 위치한 곳 보다는 부담없이 들어갈 수 있는 점은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2. 시설

엘리베이터를 내리니 실장님의 안내를 따라 이동하는 데 

클럽 복도를 연상하게 하는 조명과 음악들 때문에 전체적으로 힙한 분위기가 났습니다.

지난 번에 올린 남천 쿨테라피는 전형적인 샵 분위기라면

여긴 힙하고 세련된 분위기라 전혀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퀄리티 코스로 결제 후 방을 안내 받아 들어가보니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과 개인 샤워실이 보이네요.

샤워실이 조금 좁긴 했지만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다만 샤워실 벽에 붙은 멘트들이 민망하면서도 한번 더 확인할 수 밖에 없게 잘 붙여 놓으신 듯.. ㅎㅎㅎㅎㅎㅎ

3. 마사지 및 서비스

예약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여유있게 샤워하고 긴장된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으니 조이 관리사님 들어오십니다.

슬림하고 비율 좋은 몸매를 보유하고 계셨고, 외모는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우시네요.

간단하게 인사하고는 건식부터 시작합니다.

누운 모습을 보고는 몸 상태도 말씀해주시고, 등과 목, 머리를 마사지 해주시는데, 

압이 세다고는 못 느꼈지만 혈을 잘 눌러주셔서 그런지 꽤 시원하게 잘 만져주셨습니다.

마사지 하시는 동안 대화도 잘 이끌어 주시며, 대화가 끊기지 않아 어색한 분위기 없이 관리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슈얼을 받는 중에도 웃으며 대화를 하다가도 집중이 필요할 때는 집중 할 수 있게 분위기도 만들어 주시는 모습을 보니 

저 같은 스린이가 가더라도 믿고 맡기신다면 충분히 만족 하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슈얼 도중 살짝 아쉬운 상황이 있긴 했지만, 시원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스마에 점점 빠져들게 되네요...

4. 총평

여러 후기를 참고해서 간 만큼 만족도가 높은 방문이었습니다.

실장님의 응대, 힙하고 세련된 시설, 조이M의 수준급 마사지와 슈얼

많은 샵들과 많은 매니저님들이 계시지만 

나에게 맞는 매니저님만 찾는다면 한 곳에 정착해도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오늘도 간략히 정리하며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두 번째 후기다보니 비교 대상이 적어 객관적이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시설 ★★★★☆ (샵이라는 느낌보다는 힙하고 세련된 분위기라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음, 개인샤워실이 좁다는게 조금은 아쉽..)

응대 ★★★★★ (예약 응대, 위치 설명 등 입장부터 퇴장까지 친절하신 응대)

건식 ★★★★☆ (압이 세다고는 못 느꼈는데 시원한 걸로 보아, 압보다는 스킬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해준 건식)

슈얼 ★★★★☆ (능수능란한 리드와 자극적인 바디슈얼..bb, 하지만 약간의 아쉬움)